동해시는 발한동 원도심의 명성을 되찾고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발한칼국수 축제’가 동쪽바다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발한동주민자치위원회와 발한동 각급 사회단체가 주최·주관하는 ‘제2회 발한칼국수축제’는 ‘발한의 기억, 빨강의 추억’을 부제로,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축제로 준비했다.오는 19일 오전 10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비빔국수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 문화·공연 ▲ 레트로 콩쿨가요제 ▲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