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메달 사냥에서 기대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사이클 박준선 선수가 3관왕을 달성하는 등 연이은 메달 행진으로 ‘스포츠 도시 영주’의 위상을 재확인했다.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에서 열린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복싱, 우슈, 롤러, 사이클팀이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복싱팀에서는 신재용 선수가 결승전에서 국군체육부대의 이행석 선수를 맞아 5대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해 고된
영주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이클 박준선 선수가 3관왕을 달성하는 등 연이은 메달 행진으로 ‘스포츠 도시 영주’의 위상을 재확인했다.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에서 열린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복싱, 우슈, 롤러, 사이클팀이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복싱팀에서는 신재용 선수가 결승전에서 국군체육부대의 이행석 선수를 맞아 5대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해 고된 훈련의 성과를 입증했다.우슈팀은 박근우, 박제현
경북 영주제일고등학교 사이클부 선수 박준선 선수가 2024 한, 일 고교 국가대항 학생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일까지 2일간 일본 교토 무코마치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박준선 선수는 단거리계의 다시 한번 고등부에서 전국 및 아시아 최강임을 증명했다.박 선수는 2024년 개최된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단거리 4종목 중 3종목에 금메달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가며 다시 한번 고등부 단거리 종목 최강자임을 증명함과 동시에 2024 트랙 국가대표 선수선발 평가대회에서도 월등한 기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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