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자씨 별세,유철형·유인형·유부형·유선형·유연형·유길형·유일형씨 모친상, 고운영·조복용씨 시모상, 조병기·이영훈씨 장모상빈소 :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발인 : 6일 오전 11시,장지 : 청주시 목련공원.
속보=지난해 12월무렵부터 한동안 포화 상태를 보이던 화장장이 정상 운영을 되찾고 있다.10일 청주목련공원 화장장에 따르면 지난 설 명절이후부터 화장시설 포화 상태가 점차 해소되면서 현재는 평상시 운영 상황을 보이고 있다.청주 목련공원 화장시설의 경우 하루 24구의 시신을 화장할 수 있는 규모지만 지난 12월부터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포화 상태를 보였다.심지어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는 예비기를 투입해 하루 최대 30구까지 화장을 늘렸다.하지만 설연휴를 지나면서 수요가 하루 평균
충북 청주시는 목련공원 화장로 일부를 ‘스마트 화장로’로 교체한다. 시는 사업비 9억5900만원을 투입해 올해 연말까지 화장로 10기 중 2기를 고효율 친환경 사물인터넷 기술이 반영된 화장로로 바꾼다.스마트 화장로는 내부의 연료와 공기량·압력을 조정해 연소상태를 적정하게 유지한다.이를 통해 화장연소 시간은 60분에서 50분으로 단축되고 연료 소모량 또한 30% 감소된다.시 관계자는 “장례문화의 변화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증가하는 화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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