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합천군은 경상남도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여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농촌왕진버스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고령자 또는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안과·치과 검진, 물리치료,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합천군은 농협중앙회 및 지역 농축협 7개소(합천농협, 합천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