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의 개인용 파일 저장 클라우드 서비스 ’MYBOX’가 유료 사용자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22년 100만 유료 사용자 달성 이후 2년 만의 성장이다. ‘마이박스’가 사진과 영상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MZ세대의 대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일
이 황치규 기자]네이버클라우드는 개인용 파일 저장 클라우드 서비스 ’MYBOX’가 유료 사용자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2022년 100만 유료 사용자 달성 이후 2년 만에 200만명을 넘어섰다. 2009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마이박스’는 한글, PDF, PSD 등 다양한 파일 형태와 대용량 파일도 폴더로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회사 측은 유료 사용자 200만명 돌파와 관련해 개인 사진, 동영상 등의 촬영이 증가하고 파일 품질이 높아짐에 따라 파일 개당 크기도 연 9% 커지는 등 일상을 영
9시간전
네이버클라우드는 개인용 파일 저장 클라우드 서비스 ‘마이박스’ 유료 사용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22년 100만 유료 사용자 달성 이후 2년 만이다.2009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마이박스는 현재 누적 사용자 3350만 명, 저장된 파일 수 1220억 개에 달하는 스토리지 서비스다. 한글과 PDF, PSD 등 다양한 파일의 형태와 대량의 파일도 폴더로 쉽게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어 공유 기능으로 협업하는 사용자가 230만 명, 가족·친구 등 용량을 공유하는 사용자는 13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회사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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