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부터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따스미 뜨개나눔」무릎담요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진행되는「따스미 뜨개나눔」은 한파 속 소외계층이 겪을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뜨개질한 무릎담요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또한, 중구센터에서는 5년째 뜨개나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매년 자원봉사자들의 재능나눔으로 만들어진 목도리, 무릎담요는 중구청에 기탁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되고 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