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에 참석한 루크 강 월트디즈니 아태지역 총괄사장이 양보다 질을 우선시 한다며 높은 퀄리티만이 성공으로 향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그는 디즈니의 OTT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성공 사례로 ‘쇼군’과 ‘무빙’ 등을 꼽았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디즈니의 성공을 강조하기도 했다.2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에서 루크 강 월트디즈니 아태지역 총괄사장은 “디즈니는 우수한 창의성과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디즈니만이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28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영화는 북미에서 5100만달러를 거둬들여 전 세계 1억7500만달러의 성적을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 해당 티켓 판매량은 디즈니의 '인사이드 아웃2'와 '데드풀과 울버린'에 이어 2024 할리우드 개봉작 중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소니의 마블 스핀 오프 시리즈의 3번째 이자 마지막인 이번 영
디즈니 플러스에서 ESPN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14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디즈니는 곧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디즈니+에 ESPN 타일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ESPN은 미국 스포츠 전문 방송사로, 미국 구독자들은 ESPN+ 구독자가 아니더라도 라이브 스포츠 및 기타 ESPN 쇼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됐다. 디즈니의 디즈니+, 훌루, ESPN 구독자들은 디즈니+ 내에서 ESPN+ 스포츠 콘텐츠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특정 라이브 스포츠 경기와 게임, 스튜디오 쇼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로 옮겨간 이후로도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18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디즈니플러스에서 첫 공개 6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194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이로써 지난 12일 디즈니+에서 처음 공개된 '데드풀과 울버린'은 2023년 초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이후로 디즈니+와 훌루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는 지난
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2분기 연속 호실적을 기록했다.14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올해 4분기 디즈니플러스, 훌루, ESPN+의 수익은 지난 분기 대비 약 6배 증가한 3억2100만달러를 기록했다.OTT의 광고 지원 요금제가 주요 수익 동력이 됐다.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는 신규 가입자의 60%가 광고 지원 요금제를 선택하고, 미국 전체 가입자의 37%가 이를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OTT 시장에서는 여러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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