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대표 오프라인 행사 ‘던파 페스티벌’을 내달 개최한다.넥슨은 내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던파 페스티벌 2025’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던파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세계관 핵심 보스 ‘디레지에’ 레이드 공개와 함께 겨울 시즌 업데이트 주요 내용이 발표된다. 더불어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현장에서는 유저 참여형 프로그램인 ‘플레이
넥슨이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2025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던파’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겨울 시즌 및 2026년 상반기 콘텐츠를 미리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디레지에’ 레이드 등 핵심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개발 업데이트 사항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2차 창작 행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플레이
넥슨은 지난 22일 '던전앤파이터'의 연중 최대 축제 '2025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최상위 콘텐츠인 '사도 디레지에' 레이드를 포함한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와 시스템 개편 내용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먼저 오는 12월 4일 12인 최상위 공격대 레이드 '사도 디레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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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기업 ‘뷰티플러스’, 기능성 속옷·흑삼으로 글로벌 시장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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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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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휴대전화 조사..신상필벌은 이재명 본인 해당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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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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