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는 지난 6일 보람컨벤션에서 ‘2024년 3분기 울산지역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운영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과 관련한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울산지역회의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또 울산지역 협의회의 하반기 주요 실적과 사업 계획도 논의했다. 최해상 부의장은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자유 가치를 핵심으로 하는 새 통일 담론인 ‘8·15 통일 독트린’을 제시했다. 기존에는 통일을 위해 북한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 남구협의회는 27일 서동욱 남구청장, 이상기 남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수컨벤션 다이너스티홀에서 ‘통일 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및 2024 북한이탈주민 사랑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뒤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는 23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과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8·15 통일 독트린 및 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동구협의회는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는 ‘추석맞이 북한이탈주민 사랑나누기 행사’를 포함하여,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집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와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지역협의회에서 추진할 활동과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종선 회장은 “앞으로도 통일을 향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는 23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제주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 보고 △2024년 하반기 제주지역회의‧협의회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 △2024년 하반기 지역회의 주요사업 추진계획 심의가 있었다.고충홍 부의장은 "올해 처음으로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이 제정되어 협의회에서도 음악회 등이 개최되었는데,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이 정착할 수 있도록 멘토 및 멘티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원호영 회장,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보고 △진주시협의회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원호영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는 지난 3일, 창녕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서창호 간사 사회로 △개회사 △인사말 △8·15 통일 독트린 설명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창녕군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과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문위원들은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26일,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회의 주요 내용에는 급변한 통일환경 속에서 갈등 해소 및 국론 결집을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이날 정기회의에서 동두천시협의회 박상흥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발표된 ‘8·15 통일 독트린’에 따른 민주평통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는 지난 6일 울산보람컨벤션 나우리홀에서 ‘2024 울산 평화통일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국내외 탈북민 현황과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탈북민의 72%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의 입장에서 필요한 지원·포용·역량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포럼은 김차종 울산지역회의 간사의 사회로 △개회사, △주제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김송죽 이화여대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북한인권과 특히 열악한 여성인권 실태를 발표하고 탈북 과정에서 겪는 심각한 인권침해 문제를 제기했다.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과 적극적 실천방안 모색 다짐포항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이날 북한이탈주민의 북한 인권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탈북 과정에서의 어려움, 정착 이후 생활에 대한 강의가 있어 자문위원들의 호응을 얻었다.김승유 협의회장은 “최근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의 통일환경 변화에 따른 8.15 통일 독트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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