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5일 화승네트웍스 박동호 대표가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 민간기업 2호로 참여해 착한결제를 실천했다고 16일 밝혔다.박 대표는 이날 연제구청장, 연제구의장 등 지역 인사들과 함께 연제구 연일골목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물건을 구매하고 식당 5곳에서 직원 식비를 선결제했다.화승네트웍스는 원자재 구매 및 판매사업을 비롯한 세계적 공급망 관리, 기업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식육, 철강 유통 등 화승그룹 내 무역을 담당하는 종합무역회사다.박동호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