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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디자인·건축융합대학 산업디자인학 전공 김민환씨가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인 ‘위너’를 수상했다. 14일 울산대에 따르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EDA와 함께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김씨는 휴식 공간에 어울리는 태블릿 거치대인 ‘Forest’를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 출품해 본상을 받았다. 점차 두꺼워지는 나뭇가지와 자연의 균형에서 영감을 받아 스프링 대신 무게추를 사용해 무게를 지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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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자연보호헌장 기념식은, 1970년대 급격한 산업발달로 오염된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정부에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 제고와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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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2024년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강원대병원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2024년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강원대학교병원, 강원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공동 주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권역 종합병원, 보건소, 시청, 행정복지센터, 단체 등 14개소 공공보건의료사업 관련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 내용은 ▲ 정부의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필수 의료기 관련 정책 방향 ▲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소개 ▲ 통합사례관리사업 사례 및 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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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단체들 "과학고 유치 중단하라" vs 광명시 "시민 95% 찬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시민단체들이 광명시의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반대 시민단체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가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독촉하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광명시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역차별과 학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사교육비 증가와 공교육 부실을 초래하는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연대는 “광명시의 행태는 모든 학생이 주인인 교육을 지향해 온 그간의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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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은남산단 탄소중립 실천 조성 위한 MOU 
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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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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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울산공업축제, 풍성한 즐길거리에 나흘간 100만명 발길
7시간전
‘당신은 위대한 울산 사람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0~13일 4일간 펼쳐진 ‘2024 울산공업축제’에 100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14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울산공업축제는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야외공연장, 일산해수욕장, 삼호철새공원 등 울산 전역에서 21개 공연, 25개 연계행사, 283개 전시·체험·참여 공간을 운영했다. 시는 행사가 열리는 장소·구간 마다 방문객 집계를 했고, 4일간 총 100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축제는 울산이 공업도시에서 친환경 산업수도로 변화하는 과정을 조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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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웨이모 CEO, 머스크 비판 "로보택시 사업에 진지하지 않다"
테슬라가 최근 야심 차게 공개한 로보택시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잇달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존 크라프칙 전 웨이모 최고경영자도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지난 11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존 크라프칙은 테슬라가 로보택시인 사이버 캡을 공개한 다음날 이메일 성명을 통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과 비교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2016년에 도널드 트럼프가 뉴욕 맨해튼 5번가 한복판에 서서 아무나 쏴도 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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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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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블랙리스트 파동 때 '내가 다시 글 쓸 수 있을까? 두려워' 고백"
2시간전
문학평론가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 파동 당시 "내가 다시 글을 쓸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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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마이카 10월 이벤트" 등 10월15일 전체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단독]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신한마이카 10월 슈퍼SOL 이벤트"관련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10월 13일 오전 6시경 진행되고 있는 '신한마이카 10월 슈퍼SOL 이벤트'관련 문제는 "10월 마이카 경품 누적 미션 이벤트. 신한 슈퍼 SOL 신규 가입 고객 마이신한포인트 즉시 적립 "다.​정답은 '3천'이다.두번째 문제는 "10월 마이카 경품 누적 미션 이벤트 이벤트① 본 이벤트 응모만 해도 10~1,000P 랜덤 적립. *OOOOO 이용 시, 이벤트 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