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의료원△인재경영실장 겸 CKUM아카데미 원장 오승택◇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의무원장 김명곤 △진료부원장 겸 소화기간담췌센터장 한기준 △외래진료부장 겸 내과총괄과장 겸 신장센터장 김승준 △입원진료부장 정진우 △대외협력실장 겸 신경과 과장 김혜윤 △PI실장 겸 장기이식센터장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신임 의무원장으로 심장내과 김명곤 교수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명곤 의무원장의 임기는 2025년 9월부터 2년이다. 김명곤 의무원장은 1988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의과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미국 뉴욕코넬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지난 28일 오후 4시21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상가건물 지하 4층 깊이 2m의 저수시설에서 70대 남성 A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다.A씨는 해당 상가건물을 관리하는 위탁업체 소속 직원으로, 당시 동료와 함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를 위한 전략 점검에 나섰다. 전북도는 4일 도청에서 ‘2036 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 기본계획 수립 및 IOC 대응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자리에서는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도 관계자, 전북연구원, 용역 수행사 등이 참석했다
충북지역의 한 현직 경찰관이 특근매식비 부당 집행과 경찰서 공용물건 무단 반출 등의 내부 의혹이 제기돼 감찰을 받고 있다.충북경찰청은 최근 관내 모 경찰서 A경감을 상대로 감찰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 등에 따르면 A경감은 서장실 방화문을 무단 반출해 그의 농막에 설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논란이 일자 해당 방화문을 경찰서에 다시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그는 자신과 부서 직원들의 특근매식비를 가족이 운영하는 식품 판매점에서 부당 집행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특근매식비는 부당 집행 시 전액
해누리센터는 '해가 온 세상을 비추듯'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세상을 밝게 비추어 나아가기를 꿈꾸는 곳이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누리센터를 이끄는 조미애 소장은 유아교육을 전공한 뒤 특수교육과 심리치료를 공부하며 교육과 돌봄 현장에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성인을 만나왔다. 그는 아이들의 성장에는 사람과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는 확신을 갖고 지금까지 현장을 지켜오고 있다.첫 현장에서 맛본 가치조미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