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하반기 치매예방교실 ‘기억반짝 청춘교실’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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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한국사 자기계발 프로그램 성료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와 MOU를 통해,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쉽게 알아가는 한국사’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24회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한국사의 기본 개념과 주요 사건들을 체계적으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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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금리 인상 시 차주별 대출한도 6.6~14.7% 수준 감소
금융위원회가 15일 ST금리 인상 / 전세대출 DSR 포함 시 차주 영향에 대해 시산한 내역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주담대 스트레스 금리 인상 시 금리유형에 따라 차주별 대출한도가 △6.6~△14.7% 수준 감소한다.전세대출 이자상환분 DSR 포함 시에는 전세대출 취급시 DSR이 최대 14.8%p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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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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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슈탈트 이론으로 바라본 이미지 메이킹: 나의 역량을 완성하는 심리학
우리는 풍경을 볼 때 낱개의 요소를 따로 보지 않고 하나의 장면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게슈탈트’라고 부른다.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눈앞으로 떠오르고, 덜 중요한 것은 뒤로 물러나는 방식이다. 이 관점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설계하면, 보여 주고 싶은 나를 전면에 세우고 방해 요소를 정리함으로써 메시지를 선명하게 만들 수 있다. 여기서는 이러한 게슈탈트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실무와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이미지코칭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미지의 본질: 전경을 세우고 배경을 정리하는 원리이다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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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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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 문광위원장 “강화서 흩어진 고려사 되찾자”···수도권문화유산연구센터서 복원 구상 본격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천 강화에 남아 있는 고려 유산의 통합 보존·활용 구상을 본격화했다.김 위원장은 17일 국정감사 현장시찰로 문체위 여야 위원들과 수도권문화유산연구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 방향, 강화 고려 왕릉군과 출토 유물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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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최성해 동양대 총장 등 학교 관계자 8명 고소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딸 조민 씨의 표창장이 허위라고 주장한 최성해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을 고소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정 전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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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 논란’ 인천 신검단중, 결국 학교명 재공모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학교명을 두고 주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커진 인천 신검단중학교의 이름이 변경될 전망이다.19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 신설 중·고교인 검단6중와 검단3고의 학교명을 공모한다.교명 공모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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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피스 메이커’?… 대통령실, 트럼프 방한에 무궁화대훈장 검토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할 예정인 가운데, 대통령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궁화대훈장 수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실은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염두에 두고 미국 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방한이 될 수 있도록 일정과 예우 등을 세심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도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훈장 수여 가능성을 열어뒀다.무궁화대훈장은 대통령령에 따라 수여되는 대한민국 최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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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정경심, 최성해 전 총장 등 고소… "조민 표창장 위조 아냐" 반박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딸 조민 씨의 표창장이 위조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을 고소했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정 전 교수는 지난달 30일 서울경찰청에 최 전 총장과 김 모 전 부총장 등 동양대 관계자 8명을 증거인멸 및 모해위증 혐의로 고소했다.사건은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배당됐으며, 경찰은 조만간 정 전 교수 측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정 전 교수 측은 고소장에서 "표창장이 발급된 것으로 알려진 2012년 8~9월 당시 어학교육원에 직원이 없어 발급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기존 판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