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야생생물 연구소 방문단이 10일 충북을 찾았다.충북도에 따르면 에르네스트 TAWIRI 소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은 이날 도청에서 김수민 정무부지사, 정초시 후마니타스 포럼 대표, 엄기선 기생생물세계은행 이사장과 만나 생명 자원 연구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도와 TAWIRI가 지난 7월 탄자니아 현지에서 체결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방문단은 청주 오송 국립보건연구원, 기생생물세계은행, 충북대 수의과대학 등을 잇따라 방문, 바이오뱅크와 신변종 감염병 기술 교류에 나선다. 탄자니아 약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