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10일 충북 영동군 영동읍 일라이트호텔에서 2025년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4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최승준 회장을 포함한 협의회 회장단 8명이 참석해 2025년 정기총회 일정 및 개최지 결정, 지역상생직판행사 및 공동정책포럼 추진, 정부 정책 건의 과제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협의회는 농어촌 지역이 당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정책 포럼 개최, 중앙부처와의 간담회, 업무제휴 협약체결 등 다양한 노력을
전국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가 10일 충북 영동군 일라이트호텔에서 제4회 회장단 회의를 열고 농촌소멸 위기 극복과 공동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회의에는 최승준 협의회장과 정영철 사무총장 등 8명의 군수가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민선8기 협의회 주요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지역상생을 위한 직판행사와 공동정책포럼 개최 등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위기에 직면한 농어촌 지역을 살리기 위해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들을 집중 논의했다.최승준 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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