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산시장학회는 경산중학교 22회 동기회가 지난 1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정성국 회장
경산중학교는 3월 29일 중학생 30여 명이 으로 교육복지사업학교가 연계하여 대구근대화문화골목, 한방의료체험타운, 여우별아트홀에서 뜻깊은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이번 체험 활동은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함양을 돕기 위해 기획된 활동이다.대구근대문화골목투어는 동산청라언덕에서 시작하여 약령시한의약박물관까지 이루어졌는데 학생들은 근대 건축물과 역사적 유산을 직접 살펴보며 대구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중학교 동아리 연합 자원봉사단 입단식, 유학생 자원봉사단 발대식, 핸즈 온 봉사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중학교 동아리 연합 자원봉사단에는 경산중, 경산여중, 삼성현중, 장산중 등 4개 중학교 학생 100여 명과 대학생 리더 봉사단이 참여해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배우고 친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유학생 자원봉사단은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과 한국인 재학생들이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국제적인 연대감을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핸즈 온 봉사단은 청년과 노인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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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Dream Start' 프로그램 통해 기술 분야 진로 설계 지원​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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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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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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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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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지구 살리기는 거대담론이 아니다..‘2025 지구환경축제'대성료'
기후변화로 인해 영화 같은 일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 혼자라는 안일한 생각이 기후변화라는 큰 재앙을 불러오고 있다.구호만 요란하고 행동하지 않는 환경운동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조그만 아껴 쓰고, 전등 하나라도 끄는 것이 환경운동이다.“사람이 아프면 병원,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만약 지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인간을 없애면 된다”그러나 인간을 없앤 후 지구만 있으면 또 뭐하나..그만큼 인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함께 채우는 생명의 물’을 주제로 열린 ‘2025 지구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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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동해시 방문
동해시가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물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해양 분야 전문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동해시는 18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및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의 대표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동해시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동해시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간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한국해양대 교수, 협회 소속 부산지역 해운대리점 대표들, 북방물류진흥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북극항로 시대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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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그 모바일 국내 대회 'PMPS 2025 시즌 1' 개막
크래프톤은 내달 4일까지 약 3주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대회 ‘마운틴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5 시즌 1’을 개최한다.PMPS 2025는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2개의 정규 시즌으로 진행한다.PMPS 2025 시즌 1은 총상금 4000만원으로 5일의 ‘서킷 스테이지’와 2일의 ‘파이널’로 구성된다. 서킷 스테이지는 2주간 주말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파이널 경기는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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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조보아,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 주연 확정…넷플릭스 공개 예정
배우 이재욱과 조보아가 신작 사극 '탄금'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 '탄금'은 미스터리와 멜로가 어우러진 색다른 장르의 사극으로,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숨겨진 비밀과 금기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다.이재욱은 냉철한 이성과 깊은 슬픔을 지닌 왕실의 후계자 역할을 맡아, 무거운 운명을 짊어진 인물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조보아는 강단 있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진 여주인공으로, 비밀스러운 과거를 품은 인물로 등장해 극의 중심을 이끈다.두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으며, 각각의 독보적인 매력과 연기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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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2025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선정
경기도 여주시가 주최하는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프로그램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유유자적 -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됐다.'국가유산 유유자적'은 △생생국가유산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야행 △전통산사문화유산 △고택 종갓집까지 총 5가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아우르는 통합 홍보 브랜드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향교와 서원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을 지역발전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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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에 대한 오해
우리 사회는 점점 더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 고 있지만, 여전히 장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은 깊게 뿌리내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시각장애에 대한 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