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가 11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산청지역을 돕고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455만 원을 기탁했다. /안지산 기자
글로벌 경기 악화로 인한 소비자물가 상승 등으로 지역 소상인들과 자영업자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돕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6일 국립창원대학교와 함께하는 제1회 벚꽃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이 행사에는 경남농협 창원대 동문회를 비롯
지난해 말 창원시에 있는 하수 예비처리장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고용노동부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15일 본부 회의장에서 '2025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평가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와 8개 시군, 한국LP가스판매협회 경남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달 28일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가 산청군 대형산불 피해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남본부는 성금 외에도 컵라면 1000개를 전달하고 임직원이 산불 피해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경남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만에 다시 하락했다.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2025년 3월 경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3월 경남 소비자심리지수는 96.4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93.4로 전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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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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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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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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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Dream Start' 프로그램 통해 기술 분야 진로 설계 지원​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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