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불법 주차된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를 시민이 신고하면 현장 조치하는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 민원신고시스템’을 3월 4일부터 운영한다.신고 대상은 차도, 횡단보도 진출입로, 점자블록 위, 소화전 5m 이내, 교통섬 등 주차위반 지역에 주차한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다.‘수원시 공유PM·자전거 불법주차 위반신고 홈페이지’ 또는 ‘새빛톡톡 홈페이지·앱’에서 신고하면 주차위반 여부를 검토한 후 대여업체에 현장 조치를 요청하는 방식이다.공유 전동킥보드는 3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에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가 선출됐다.공간정보 통합 솔루션 기업 ㈜웨이버스는 오늘 김학성 대표이사가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당선된 김학성 대표는 향후 4년간 조합을 이끌어 가게 된다. 그는 공간정보산업 분야 유일의 코스닥 상장기업인 웨이버스를 창업한 지 21년 만에 업계에서의 신뢰와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조합의 수장으로 발돋움했다.김학성 신임 이사장은 국내외 공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4일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을 면담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첨단기술과 한류문화를 APEC 회원국에 선보일 전시공간 마련을 비롯해 공연장 개보수,
광명지역신문> 25일 오전 9시 49분께 경기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다리 공사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10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청은 오전 10시 3분경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경기소방, 충북소방, 중앙119구조본부 등을 동원해 구조 중이다.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소방청, 경찰청, 충청남도, 천안시 등 관련기관은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세종포천고속도로 9공구 교량 붕괴사고’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28일 시공사 등 관련 업체들을 압수수색하고 현장 감식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 소장 1명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
크래프톤은 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내달 19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온라인 쇼케이스는 인조이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한국어로 진행된다. 또한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총 5개 언어를 지원해 전세계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서 인조이스튜디오 대표이자 인조이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는 ▲얼리 액세스 핵심 콘텐츠 ▲향후 개발 비전과 로드맵 ▲가격 및 DLC 계획 등 주요 정보를 최초 공개한다. 또 인조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서 출시 1.5 주년 전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회사는 내달 3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소환석 상자 총 200개’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미션을 수행해 얻을 수 있는 포인트로 서번트 및 다양한 성장 재료로 교환할 수 있는 ‘요정 연회 이벤트’도 6일까지 진행한다.게임성 업그레이드도 이어간다. 인기 서번트 ‘부러진 날개, 스핑크스’는 스킬 데미지 등을 높여 더욱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놈’ 미니
청주시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도로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낸다.시는 포트홀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혼잡교차로와 교통사고 잦은 곳의 교통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교통약자 보행 안전시설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사업비로는 약 183억원을 투입한다.▶ 포트홀 336개 긴급보수 완료, 실시간 도로위험 관리시스템 연내 구축시는 겨울철 눈·비로 생긴 포트홀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자체 순찰과 민원신고를 통해 포트홀을 전수 점검하고 있다. 포트홀이 파악되면 도로기동반
제주특별자치도와 현대백화점이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협력한다.제주도는 28일 오전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현대백화점과 '제주 관광․기념품 산업 및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강동훈 제주관광협회 회장, 유희열 더현대 서울 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제주 관광․기념품 산업의 판로 확대와 지속가능한 여행문화 조성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한다.구체적으로 △제주 관광·기념품 산업 육성을 위한 홍보·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