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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시민과 학생 보행환경 조성 위한 긴급제설
전북특자도 김제시가 시민과 학생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제설을 추진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평균 11.7cm의 눈이 내렸으며 6일 오후부터 7일 사이 5.3cm의 눈이 내렸다. 눈이 가장 많이 온 곳은 용지면으로 15.5cm의 눈이 내렸으며 백구 15cm 공덕 13.7cm 만경 13.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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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빌드·연우테크놀러지, 스마트 건설 산업 플랫폼 주도 맞손
메타빌드는 연우테크놀러지와 ‘GIS 3D 맵 플랫폼’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메타빌드는 공공과 민간을 대상으로 연계 미들웨어, 빅데이터·AI플랫폼과 교통·스마트 시티 플랫폼 등 상용 소프트웨어 공급, SM/SI 사업을 하는 기술 혁신 선도기업이다.이번 MOU는 메타빌드가 보유하고 있는 초거대 AI 모델, 디지털 트윈 기반 교통 관리, 스마트 건설 등 공간지능 기술과 연우테크놀러지의 도메인 전문성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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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주요 협력사와 '2025 동반 성장 새해 모임' 개최
LG디스플레이가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정철동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70여 개의 핵심 부품, 설비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5 동반 성장 새해 모임'을 개최했다.LG디스플레이는 이날 행사에서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 기반 원가 경쟁력 확보 ▲안정적 공급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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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돼지 도축비 14.4% ↑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이 해소됐다.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최근 돼지도축수수료 인상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등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는 오는 3월1일과 7월1일 각각 1천500원씩, 두차례에 걸쳐 두당 3천원이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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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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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흥 살린 대보름 행사
충북 보은군은 지난 12일 정월대보름 행사의 하나로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인  ‘달아 달아 밝은 달아’ 행사를 열었다. 군이 청소년의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해 매월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들어서는 처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기, 딱지치기, 투호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과 함께 청소년 동아리들의 쿠키나눔행사, 댄스, 밴드공연 등으로 채워졌다. 철도 유치를 기원하는 부스를 운영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철도 유치 염원을 담은 롤링페이퍼 작성 및 캠페인도 진행됐다. /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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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국악단과 협연하고 명인 인증
충북 영동군이 20일까지 난계국악단 차세대 명인 발굴 프로젝트인 제7회  ‘청어람’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청어람’은 난계 박연의 얼을 계승하는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이 국악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자 기획한 행사다. 199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국악 전공자 및 졸업자 등이 참가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기악, 성악, 타악으로 심사는 자유곡으로 진행된다. 제출한 동영상에서 협주곡 중 카덴자 부분을 심사해 총 6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오는 5월 2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는 청어람 공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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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현장 찾아 상생정책 모색
  강성규 충북 영동부군수가 기업 현장을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함께 상생정책을 모색하는 소통 행정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강 부군수는 지난 12일 용산면 가곡리 샘표식품 영동공장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들의 애로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승휘 공장장은 공장의 운영 현황과 주요 생산라인, 제품 등을 설명하고 “최근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장류 제품의 해외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출 성장세에 맞춰 생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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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추진
충북 보은군은 올해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할 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를 모집한다. 구인난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사회복지서비스업·사회적경제기업·소상공인 등과 유휴인력을 연결해 인력난을 덜고 가계소득을 늘리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하루 최대 4시간 최저임금의 40%에 해당하는 1만6080원을 지원하며. 근로자가 3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20만원의 인센티브를 준다. 근로자에게는 하루 1만원의 교통비도 추가로 지원한다. 소상공인에게는 최저시급의 40%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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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년 사업체 조사 실시
충남 논산시가 오는 3월 4일까지‘2025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사업체의 규모ㆍ분포ㆍ고용구조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자체의 정책 수립과 평가, 기업의 경영 계획 수립,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조사기준일 또는 조사일 현재 논산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 중인 모든 사업체이다. 조사는 조사원들이 개별 방문해 사업체명ㆍ소재지ㆍ종사자 수ㆍ사업의 종류 등에 묻는 현장 면접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26명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