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다음달부터 5명 이상 자녀를 둔 가정에 연간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초다자녀가정 지원사업’을 통해 18세 이하 자녀 1명당 매년 100만원씩, 분기마다 청주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한다.올해 지원되는 자녀 연령은 2007년생부터 2025년생까지다.신청은 다음달 3일부터 시청 홈페이지 또는 시 여성가족과를 통해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초다자녀가정 지원사업이라는 정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청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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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둘째 날, 도내 고속도로 큰 정체 없이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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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의원, “선거부정제도 바로 잡아야” 강력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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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선박평형수관리법·결혼중개업법 개정안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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