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2025년 당초예산안 5,708억 원을 편성하여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올해보다 385억 원이 줄었다. 일반회계는 29억 원 증가한 5,160억 원으로 편성됐지만, 수질개선특별회계 규모가 452억 원 줄어 총규모가 감소했다.주요 분야별 세출예산을 보면 사회복지 1,158억 원, 농림해양수산 1,011억 원, 환경 935억 원, 문화및관광 418억 원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2025년 주요사업은 평창관광문화재단 운영 및 사업비 23억
솔루엠은 호반건설, GS건설이 주도하는 385억원 규모의 그린스마트시티 벤처투자조합 1호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공식 출범하는 이 펀드는 국토교통부 모태펀드를 앵커로 GS건설, 호반건설, 하나증권, 전북특별자치도 등이 참여했다.솔루엠은 이번 펀드에 참여한 유일한 제조기업으로, 전기차 충전용 파워모듈과 스마트 가로등, IoT 솔루션 등 스마트시티 핵심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솔루엠은 건설사들과 협업을 통해 스마트홈, 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차세대 도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는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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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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