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주요관광지에만 지난해 254만 명이 방문하며 관광 기대주로 우뚝 서고 있다. 인제군은 매년 자작나무숲, 곰배령, 백담사, 농촌체험마을 등 59개소의 관광지점 입장객 수 통계를 산출하고 이를 분석해 관광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지난해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는 254만 8792명으로, 2021년 149만 5337명 2022년 168만 994명, 2023년 196만 9315명에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는 전년대비 29%가 증가하며 큰 상승폭을 보였다.이는 자연과 휴식을 원하는 수도권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