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함께 꿈을 꾸면 절망의 대한민국을 희망이 꽃피는 대한민국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남동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28일 오전 8시 인천 남동구 정각사거리 일대. 4·10 총선의 공식 선거 운동이 처음 시작된 이날 ‘지금, 한다. 지금, 바꾼다. 남동은 이제 이훈기’라는 표어를 걸고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남동구 을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 유세차가 등장했다.유명 애니메이션 쾌걸 근육맨 2세의 오프닝 노래인 ‘질풍가도’를 개사한 선거 유세송이 흘러나오고, 파란 우비를 입은 선거운동원들이 노래에 맞춰 율동을 선보인다.율동이 끝난 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