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위생관리 및 음식문화개선에 적극 동참하는 일반음식점 189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모범음식점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 및 음식점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지표가 되는 인증제도로, 위생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업소가 지정된다. 모범업소는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한 207곳을 대상으로 위생상태, 좋은식단 이행, 서비스 등 항목에 대한 현장평가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최종심의를 거쳐 신규 15곳, 재지정 174곳 등 총 189곳을 모범업소로 지정했다.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