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달 28일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후견인 제도’를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후원한 교육후견인 1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후견인 제도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과 교육후견인을 연결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후견인들은 등교 지원, 생활 돌봄, 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의회 소속 청원경찰 12명에게 특수업무 수당을 지급하기로 14일 결정했다.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는 3월 급여부터 청원경찰 특수업무수당 8만원을 매월 지급한다.의회 청원경찰은 집회와 시위대응, 방문 민원인 응대, 집단 민원 대응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2월 24일 오전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2024학년도 최우수 강의 교원 시상식을 개최했다.배상훈 총장은 이날 최우수 강의 교원으로 선정된 12명에게 ‘최우수 강의상’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최우수 강의상을 받은 교원은 김효권, 키시모토 마리코, 김명수, 신인용, 공경주, 김선규, 황건태, 이승준, 김상단, 김성필
대구시 수성구 고산1동 나눔과섬김의교회는 지난 18일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관내 학생들에게 입학 축하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학생 3명과 중학생 12명에게 각 10만 원, 고등학생 10명에게 각 20만 원, 총 25명의 학생에게 지급됐다.
이경구 나눔과섬김의교회 담임목사는 “입학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꿈을 펼칠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지역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희망 장학금’ 360만 원을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매년 신학기마다 장학금을 모금해 전달하고 있다.올해 장학금 모금에는 범어4동 통우회와 지역 음식점 ‘맛있는 손칼국수수제비’가 동참했다.범어4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장학금을 지역 청소년 12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월 28일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후견인 제도’를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후원한 교육후견인 1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교육후견인 제도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과 교육후견인을 연결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후견인들은 등교 지원, 생활 돌봄, 주거 돌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을 도왔다.수여식에 참여한 한 교육후견인은 “교육후견인 활동 동안 학생의 변화를 보며 스스로 자긍심을 느끼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도성훈 교육감은 “한 아이를 온전히 키우려면 학교, 가정, 지역
경기 수원시가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지킨 법인 8곳과 시민 12명을 ‘2025년 수원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했다.수원시는 지역 내 주소·사업장을 둔 개인·법인 중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한 납세자를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인다.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3월의 만남’ 중 성실납세자들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법인은 ▲ 주식회사 진광건설엔지니어링 ▲ 사회복지법인 빛과소금 ▲ 주식회사 모던카 ▲ 경도유니온 주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청사 방호를 위한 집회와 시위대응, 방문 민원인 응대, 집단 민원 대응 등 현장 일선에서 격무를 수행하는 의회 소속 청원경찰 12명에게 특수업무 수당을 지급하기로 14일 결정했다.이에 따라 경기도의회는 3월 급여부터 기존 기본급 및 수당에 청원경찰 특수업무수당 8만 원을 매월 추가로 지급한다.이번 특수업무 수당 지급은 김진경 의장이 청원경찰의 처우개선이 시급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청원경찰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하는 과정에서 결정됐다.김진경 의장은 “광교 신청사는 도민 소통을 위한 개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지역 공부방 활성화를 위한 혁신네트워크 사업으로 파인트리홈에서 ‘희망의 공부방’ 개소식과 미술교육 멘토링 장학증서 수여식을 지난 7일 열었다.‘지역 공부방 활성화 사업’은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가 초록우산재단·사회적기업과 함께 미술교육 공부방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미술교육 멘토로 참여하는 인천지역 대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
3·1절을 맞아 제주시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제주 야4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도민대회는 이날 제주시청 앞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소나무당 제주도당을 비롯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맨 먼저 무대에 오른 김한규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에서 비상계엄을 할 때 군대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우리 앞에 놓여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세대가 자랑스러워할 조국을 만들기 위해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통합”이라고 강조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숭의여대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세계의 흐름에 선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장학재단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또는 피해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Stand-up’ 프로그램 7기 참가자를 10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Stand-up’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또는 피해 가정의 자녀가 사회적으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년 ‘Stand-up’ 프로그램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 2024년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운영한다.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취업 특강 및 개인별
‘1분기 위험성평가위원회’ 개최… 유해·위험요소 사전 제거 만전교육과 작업 환경 개선 통해 지속적인 안전 개선 추진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유진기업 서인천공장에서 ‘1분기 위험성평가위원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유진기업 경인권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작업 현장의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근본적인 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남부권역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