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황지동 소재 서울떡집는 지난 1월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황지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떡 20박스를 기부하였다.김건희 대표는 “추운 겨울, 설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황지동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김건희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동 행정복지센터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황지동 7통장이기도 한 김건희 대표는 평소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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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마 델라 무지카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음악을 만나다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공연을 개최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롯이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앙상블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등에서 함께 수학하며 고음악계 최고 권위의 브뤼헤 고음악 국제 콩쿠르, 텔레만 국제 콩쿠르,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한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와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에 의해 창단됐다.창단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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