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홍콩에서 ‘2025 고령딸기 홍보판촉행사’를 열었으며, 행사에는 딸기수출전문시범단지인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고 홍콩의 5개 고급 슈퍼마켓에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고령딸기의 우수한 당도, 풍부한 향, 안전한 생산관리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현지 소비자 대상으로 시식 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직접적인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고령딸기의 현지 인지도 제고와 수출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판촉행사를 주관한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은 2024년 12월부터
고령군은 4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고령딸기 주요 수출국인 홍콩 현지에서 『2025 고령딸기 홍콩 홍보판촉행사』를 가진다.이번 행사는 딸기수출전문시범단지로 지정된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며, 홍콩 내 주요 고급 슈퍼마켓 5개소에서 진행된다.행사 기간 동안 고령딸기의 우수한 당도, 풍부한 향, 안전한 생산관리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현지 소비자 대상으로 시식 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직접적인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령딸기의 현지 인지도 제고와 수출시장
경기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8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9일 안산시에 따르면 외식아카데미사업은 안산시가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해 각지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외식업소 지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아카데미에서는 물가 및 임대료 인상, 과다 경쟁 등으로 침체해 있는 외식업 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지난해까지 총 35기를 운영해 수료생 1246명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외식업계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오는 7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서 대리기사,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한 세무사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법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세무 신고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 누락을 방지하는 중요성도 강조되었다.교육에 참여한 대리기사는 “세무신고는 항상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세부적인 신고 절차와 세금 환급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소상공인 매출거래 플랫폼 데일리페이가 자사 부가서비스 ‘Daily 자동지급서비스’의 누적 지급 금액이 약 500억원에 이른다고 16일 밝혔다.데일리페이의 ‘Daily 자동지급서비스’는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이 매번 선정산 신청하는 번거로움 없이 자동으로 판매대금을 지급받는 부가서비스다. 매 영업일 현금 흐름이 창출돼 소상공인이 고질적으로 겪는 유동성 문제가 해결되며, 미리 자금 운용 계획을 세우기 좋다. 현재까지 Daily 자동지급서비스를 이용한 데일리페이 고객은 2만명을 넘어섰다. 이들이 자동정산받은
포장 주문만 가능하다고 안내한 카페 사장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하며 협박한 50대와 60대 형제가 붙잡혔다. 16일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6시쯤 폭행, 특수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A씨 등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수원 장안구 한 카페에서
경기 안산시는 1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의 ‘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에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우수도시에 선정돼 배지를 수여받았다고 16일 밝혔다.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은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고자 하는 지방 정부를 지원하기 위한 세계 최대 지방정부 공동 기후행동 사업이다.전 세계 140여 개국 1만3500여 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7개 지방정부가 속해 있으며, 안산시는 지난 2016년 협약에 가입했다.이번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는 국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