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발’ 치료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이 ‘제9회 세계 당뇨의 날’을 맞아 지역민을 위한 무료 봉사에 나섰다.삼천포서울병원은 지난 2016년부터 ‘세계 당뇨의 날’을 맞아 당뇨병 및 당뇨족부괴사 환자, 그 외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혈당검사를 실시하고, 당뇨병의 증상과 자가 진단표, 예방 방법이 담긴 안내 책자를 배부하는 등 당뇨의 위험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예방에 나서고 있다.당뇨발은 심할 경우 절단 등 극단적인 방법 외엔 치료를 할 수 있는 길이 없었으나, 고압산소치료실과 혈관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