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가 교육부 최초 전기 추진 하이브리드 해양수산탐사실습선 ‘참바다호’를 본격 운용한다.경상국립대는 지난 1일 해양과학대학 학장실에서 ‘교육부 최초 전기 추진 하이브리드 해양수산탐사실습선 참바다호 인수 서명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참바다호’는 교육부 산하 기관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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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전공 살린 ‘섬김의 봉사’로 지역사회 밝혀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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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미 칼럼] 교사의 교육권은 보호되어야 한다
학교 교육 및 교육 개혁을 위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교사가 교사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교육권을 존중하는 것이다.국가는 교육이 정책,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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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광명시흥 도시첨단산단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시 현장검증 촉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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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올여름 토트넘 떠난다” 10년 인연 마무리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 손흥민이 10년 동안 뛰며 주장 완장까지 찬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을 떠난다.손흥민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IFC 더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 앞서 별도의 발언을 통해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그는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이룰 수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고 생각한 것이 컸다. 새로운 환경이 필요하고, 새로운 동기를 통해 다시 시작하려고 했다”면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작별에도 좋은 시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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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3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 진행
경기 안산시는 지난 30일 시민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안산시 주민자치를 이끌어갈 지역 리더 양성 과정 ‘제3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민선 8기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된 제3기 주민자치대학은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안산시 발전의 원동력 ‘시민’을 주체로, 참여행정 실현과 자치 역량을 갖춘 지역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이에 교육은 ▲ 안산학 ▲ 자치학 ▲ 미래학 ▲ 소통과 리더십 등에 대해 6주간에 걸쳐 12개 강좌, 총 24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당초 제3기 주민자치대학은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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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유적지에 붉게 핀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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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숨결이 깃든 경남 함안군 고려동 유적지에 배롱나무꽃이 붉게 피어나며 고즈넉한 역사 공간에 생기를 더하고 있다.주소 :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2길 53 * 고려동 유적지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한 고려동유적지는 고려 멸망 후 성균관 진사 이오 선생이 충절을 지키기 위해 은거하며 조성한 마을이다.선생의 후손들이 600년 넘게 전통을 이어왔고, 자미단과 배롱나무 보호수, 옛 담장 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여름이면 붉게 핀 배롱나무꽃이 유적지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고려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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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음악회 '광복의 빛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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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광복 80주년 기념음악회 가 다가오는 8월 14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동훈 예술감독의 지휘와 전 부산MBC문화방송 아나운서 손지현의 사회로 개최된다.이번 특별연주회는 광복의 감격과 조국 독립을 위한 선조들의 헌신을 기리고, 국악 선율 속에 담긴 독립의 염원을 되새기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남도창의 애절한 소리, 살풀이춤의 섬세한 움직임, 가야금의 역동적인 선율을 통해 일제강점기의 아픔과 광복의 기쁨을 예술적으로 형상화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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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원정에서 서울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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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대구FC가 짧은 휴식기를 마친 후 서울 원정을 떠난다. 휴식기 동안 FC바르셀로나와 친선경기를 치르며 경기 감각을 놓치지 않았던 대구는 이번 서울 원정에서 반드시 승점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다.리그에서 13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깊은 수렁에 빠진 대구는 이번 서울 원정에서 반드시 승점 확보가 필요하다. 특히 세징야와 김주공 등 핵심 공격 자원들이 최근 좋은 움직임과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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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김여정 담화에 주목"… 북미 대화 물꼬 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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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대미 메시지에 주목하며 비핵화 외 사안에서 북미 대화 가능성에 신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세스 베일리 미국 국무부 동아태국 부차관보 대행은 7일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열린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 연례 브리핑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최근 담화를 두고 “관심 있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일리 대행은 “북한 고위 지도부의 최근 성명들, 특히 김여정의 발언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며 “이들 메시지를 미국 정부는 ‘흥미롭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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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투자자 기회 열릴까…100달러로 투자 문턱 낮춘 새로운 IDO
암호화폐는 소액 투자자들에게 금융 시장의 새로운 기회와 자유를 약속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내부자와 대형 기관이 신규 프로젝트 및 고수익의 유망한 기회를 독점하며, 일반 투자자들은 주로 밈코인이나 투기적 투자에만 의존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이다.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여전히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초기 코인 공개 광풍이 불었던 지난 2017~2018년 시작된 크립토 범죄 슈퍼사이클에 노출돼 있다. ICO 열풍 당시 개인 투자자가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