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28일 해군교육사령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경남 구단은 안방경기 진행 때 홍보영상 전광판 상영 및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해군 모병 활동을 지원한다. 이에 해군교육사령부는 장병 단체관람을 하고, 팬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군악대 공연 등 각종 행사를 지원

경남FC가 25일 안방경기를 호국보훈의 달 기념 행사를 연다.경남은 25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FC안양과 K리그2 19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경남은 지난달 진행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와 협약을 토대로 다양한 안방경기 행사를 준비해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더한다.경기 전에는

경남FC가 해군교육사령부와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한다.경남은 지난 28일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해군 모병홍보 및 지역 스포츠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해군교육사령부 김성학 사령관,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 진정원 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홈경기 진행 시 홍보영상 전광판 상영 및 모병 홍보부스 운영 등 해군 모병홍보 활동을 지원한다.반면 교육사는 홈경기 진행 시 장병 단체관람과 동시에 팬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및 군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