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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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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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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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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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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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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부담에 허리띠 졸랐지만…제주 가계대출 연체율 역대 최고
이자 부담에 대출 규모가 크게 줄었지만, 제주지역 가계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가계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6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2024년 2월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제주지역 금융기관 대출 잔액은 39조922억원으로 지난 1월 대비 1577억원 감소했다.지난 2월 도내 기업대출 잔액은 전달보다 865억원 감소한 20조1535억원이었고, 지난 2월 도내 가계대출 잔액은 전달보다 901억원 감소한 15조724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도내 대출 잔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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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정적 나발니 살해 지시하지 않았다? WSJ "푸틴 지시 아닌 듯"
러시아 반체제 인사인 알렉세이 나발니의 옥중 돌연사와 관련, 미국 정보 당국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살해를 지시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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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놀자' 2024 예천활축제, 내달 3일 개막
예천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 체험형 대표축제인 ‘2024 예천활축제’가 시작된다.2024 예천활축제는 ‘히트다! Hit! 예천!’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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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국 청두시와 직항 개설·친선 축구경기 추진
대구시와 중국 청두시 간에 직항노선이 개설과 친선 축구경기가 추진된다.대구시는 청두시를 방문하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스샤오린 중국 쓰촨성 당 위원회 부서기 겸 청두시 당 위원회 서기와 27일 가진 만찬 회동에서 전격 협의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만남은 지난해 10월 스샤오린 서기가 대구 방문 후 두 번째다.이번 회담에서는 양 지도자 간 상호방문을 통해 최근 대구시와 청두시가 교류를 집중해 온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교통·물류 분야에서의 협력강화를 논의했다.또 이른 시일 내 청두에 소통 강화를 위한 대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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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지역 땅 흔들림 신고 잇따랐지만 원인 '오리무중'
제주 동부지역 일대에서 땅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쇄도했지만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28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를 시작으로 남원읍 신흥리,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등에서 지진 유감 신고가 총 13건 접수됐다.하지만 같은 시간대 실제 지진 발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비슷한 시간 제주시 구좌체육관에서 열린 방사능 테러 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이 원인일 수 있다는 추정이 제기됐으나 참가자들에 따르면 흔들림이 감지될 정도 충격은 없었다.제주도는 공사장 발파 작업 등도 확인했으나 별다른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