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전문 브랜드 ‘하상기 고기 연구소’가 세 번째 배달 전문 매장을 열 예정이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하상기는 이번 출점을 앞두고, 혼자서도 다수의 주문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1인 주방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밝혔다.고기박사 하상기는 4년전 국내에서 한돈 토마호크라는 상품을 출시하여,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는 당시까지 비인기 부위였던 돼지 등심을 활용하여 독자 개발한 마리네이드 방식으로 숙성 처리함으로서, 한때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눈길을 끌었고, 경쟁사들도 유사한 이름으로 모방제품들을 등장시켰다.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