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2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학계․산업계, 공단 임원, 노조위원장 등 내․외부위원, 직원참관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미래발전 통합위원회'를 개최했다. 2022년 출범한 미래발전위원회는 공단 비전을 실현하고 지속가능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한 핵심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로, 내년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내·외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타 위원회의 시각을 반영한 의견을 공유해, 종합적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