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와 싱그러운 해산물이 어우러진 통영이 미식 축제의 중심으로 빛났다.28일 통영시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열린 20
중부뉴스통신 = 바다의 도시 통영, 미식으로 물들다푸른 바다와 싱그러운 해산물이 어우러진 통영이 미식 축제의 중심으로 빛났다.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도남동 트
통영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 일대에서 ‘2025 통영어부장터축제’를 연다.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지역 수산물 생산·가공·유통업체가 참여하는 통영수산식품대전도 함께 열린다.시는 올해 어부장터를 미식과 체험·수산물 판매를 결합한 가족 참여형 수산물
푸른 바다와 싱그러운 해산물이 어우러진 통영이 미식 축제의 중심으로 빛났다.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열린 ‘2025 통영어부장터축제’에는 무려 32만명의 인파가 몰리며 3일 내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규모를 전년 대비 두 배로 키우고, 대형 비가림막과 실시간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해 편의성과 쾌적함을 모두 잡았다.바다의 향기와 웃음소리가 어우러진 현장은 그야말로 ‘미식의 대향연’이었다.이번 축제에는 장호준, 오세득, 남정석, 방기수, 박준우, 조은주, 김도윤 등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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