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다함께 돌봄센터 연합회는 지난 19일 제천시 왕암동에 위치한 제천안전체험관에서 충북단재교육연수원 주관 및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주최로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전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제천시 지역내 다함께 돌봄센터 종사자 18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1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9조에 따라 매년 4시간의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은 1일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연수원 청렴화단에 꽃나무를 심는 ‘청춘을 심다’ 행사를 했다. ‘따뜻한 봄날에 청렴한 마음으로 나무를 심는다’는 뜻을 담은 ‘‘청춘을 심다’ 를 통해 직원들은 화단에 꽃나무를 심고 청렴 슬로건 패찰을 설치하며 청렴의지를 다졌다.채숙희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식목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한식’,‘한복’,‘한지’,‘한글’,‘한옥’은 세계 시장에서
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국민의힘 대선 주자 8명 중 4명이 참석하는 A조 토론회가 19일 열린 가운데, 유정복·안철수·김문수 후보가 각각 자신의 MBTI를 ‘ENTJ’라고 소개하며 ‘일하는 대통령, 실천하는 행정가’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1차 경선 조별 토론회를 열었다. A조 참가자인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후보는 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 자신의 MBTI에 기반한 자기소개를 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안철수·김문수 후보는 자신의 MBTI를 ENTJ라고 밝혔다.먼저 유 후보는 “리더로서의 삶
아스타 네트워크가 토큰 이코노미 구조를 조정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는 조치를 발표했다고 코인텔래그래프가18일 보도했다.아스타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본 스테이킹 보상을 기존 25%에서 10%로 낮추기로 했다. 이는 보다 안정적인 연간 보상률을 유지하면서도 지나친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리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아스타 네트워크는 이번 조치로 자동 토큰 발행량이 감소, 사용자들이 ASTR 토큰을 스테이킹할 인센티브를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박을 줄일 수 있다고 설
1990년대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의 계승과 발전을 내세운 신작 '템페스트 라이징'이 선보인다.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이버인터랙티브는 이달 24일 퍼블리싱 레이블 3D렐름과 나이츠피크 등과 협력해 '템페스트 라이징'을 스팀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를 상대로 게임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는 '얼리 언락' 서비스를 시작했다.슬립게이트아이언웍스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1990년~2000년 시기의 RTS에서 영감을 받았다. 고전 RTS에서의 기지 건설, 자원 관리, 전면전 등의 요소를 강조하고
빅데이터 옵저버빌리티 스타트업 몬테카를로가 데이터 모니터링 자동화와 오류 대응 속도 향상을 위해 AI 기반 ‘옵저버빌리티 에이전트’를 출시했다.이번 업데이트에는 데이터 품질 임계값을 설정하고 규칙을 추천하는 모니터링 에이전트와, 데이터 오류를 조사하고 수정안을 제안하는 문제 해결 에이전트가 포함됐다.몬테카를로는 데이터 파이프라인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을 제공한다. 머신러닝을 활용해 고객 데이터 스트림 정상 상태를 파악하고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회사 측에 따르면 몬테카를로 AI 에이전트는 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