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삼양식품 유럽법인이 네덜란드 유통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Wheel of Retail 2025'에서 총 3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Golden Wheel', 'Young Wheel', 'Category Wheel' 등 주요 상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10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과 관련해 “어떤 사정이 있었든 누가 잘못했든 국민께 불편을 드린 점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한 후보는 이날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단일화 논의 과정에서 역선택 방지 조항을 추진하자는 제 주장과 빼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0일 초유의 대선후보 교체 사태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을 겨냥 "정치는 우리가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가만히 있으면 상대방이 자빠져서 이기게 된다"고 평가했다.경남 창녕군 창녕전통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재명 후보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말씀 중 제가 자주 쓰는 말"이라며 이를 인용, 이날 새벽 김문수 대선후보의 후보 자격을 취소하고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를 당 후보로 등록시킨 국민의힘에 직격탄을 날렸다.이 후보는 "진짜 맞는 말"이라며 "내가 어느 집단을 보니까 그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의 속전속결로 진행된대선 후보 교체 작업과 관련, '당 지도부와 교감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것에 대해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10일 연합뉴스TV 뉴스14에 출연해 "경선 관련 모든 규칙도 당이 중심이 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 후보는 "처음부터 단일화와 관련해 모든 것을 당에 일임하겠다는 일관된 입장이었다"며 "다만 '역선택 방지 조항' 은 당헌에도 있고 경선 과정에도 항상 빠짐없이 들어있던 조항인데, 이 부분을 상대방와
10일 오전 1시쯤 수원시 장안구 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 인근 강릉방향에서 적재 중량 1만3000kg 규모 LPG 탱크로리가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30대 포르쉐 운전자와 60대 탱크로리 운전자 등 2명이 다쳤다. 사고는 앞서가던 포르쉐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충돌 후 정차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