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공사는 지난 5일 대구·경북 서부권역 창업보육센터협의회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경북센터)와 ‘창업기업 발굴 및 판로개척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창업기업 발굴 및 강소기업 마케팅 활성화에 적극 추진하고, 창업보육센터협의회 소속 예비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이익공유제 및 성과공유제 상호협력과 창업보육제품 적극 구매 ▲지원협력사업으로 우선구매제
구미도시공사는 지난 5일 대구·경북 서부권역 창업보육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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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청년·후계농 지원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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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FC서울과 1-1 무승부…3위 진출 무산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과의 시즌 네 번째 기동더비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순위를 바꾸지 못했다. 포항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6라운드 경기서 서울 강상우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완델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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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국립순천대 교수, 최고 권위 '한국 건축문화대상' 장관상 영예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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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가야역사 탐구 학술발표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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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비안향교, 조선시대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 재현
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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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실력·담력으로 유럽미술계 사로잡은 김지아나 작가
섭씨 1300도 이상의 타오르는 불꽃으로 소성한 세라믹과 빛을 활용해 독창적인 작품활동을 하는 김지아나 작가는 유럽미술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김 작가는 지금까지 유럽에서만 네 번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그녀가 1998년부터 국내외 기획초대전에 100회 이상 꾸준히 참가한 것만 보아도 꺼지지 않는 열정을 가진 생명력 있는 작가임을 알 수 있다.김지아나 작가는 유럽에서 ▲2019년, 벨기에 브뤼셀 아트 로프트 개인전 ▲2020년, 브뤼셀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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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컨테이너 화재…60대 사망
인천 강화도 컨테이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난 가운데 화재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4분쯤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에 있는 업무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46명과 장비 1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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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분양시장에서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를 뜻하는 '초품아'가 큰 인기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 수요층이 주된 주택 수요층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면서, 초품아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실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통해 올해 들어 10월 현재까지 청약을 받은 분양 단지를 살펴본 결과, 1순위 청약통장 경쟁률 상위 5곳 중 4곳은 모두 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품아 입지를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대표적으로 9월 청약을 받은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