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스램프의 첫 브랜드 아이긴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을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글로벌 주류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이날 공개된 화보에는 진이 일상에서 아이긴을 자연스럽게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화보에 등장한 제품은 ‘IGIN APPLE TONIC’ 2종이다. 청량한 탄산감에 새콤달콤한 사과 풍미가 어우러진 RTD 타입의 과일 칵테일이다.아이긴은 지난해 12월 GS25와 협업해 충남 예산 지역의 쌀과 고당도 사과로 만든 발효액을 베이스로 한 ‘아이긴 애플토닉’을 선보였다. 지니스램
방탄소년단 진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2주 연속 오르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3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진의 미니 2집 ‘Echo’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22위를 기록해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 음반은 ‘월드 앨범’, ‘톱 앨범 세일즈’에도 이름을 올렸다.‘Echo’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디지털 송 세일즈’ 12위에 랭크됐다. ‘글로벌’와 ‘글로벌 200’에서는 각각 전주 대비
로마 군대는 적들이 쏘는 모든 불화살을 막아내기 위하여 큰 방패를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사용하는 방패는 작은 방패가 아닙니다. 사람 몸 전체를 방어할 만큼 큽니다. 나무에 가죽을 붙이고 철판을 붙여서 모든 불화살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개인 혼자 방패 뒤에 피할 수도 있고 부대가 방패로 진을 치고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작전에 따라 진을 구성하여 사용했습니다. 방어력이 뛰어났습니다. 인명 피해가 적고 주요 시설이 파괴되지 않았습니다. 전투력에 손실을 별로 입지 않았습니다. 방어와 공격을 위한 진이 흐트러지지도 않았습니다. 적군의 상황을
웰스앤헬스가 유튜브 채널 ‘진이 왜 저래’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총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웰스앤헬스의 대표 제품인 ‘천기약도라지진액고’ 판매와 연계한 형태로, 제품 1건이 판매될 때마다 3,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튜브 채널 ‘진이 왜 저래’를 통해 해당 제품이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의 따뜻한 참여가 이어졌고, 짧은 기간 동안 총 2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이게 됐다.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백혈병 및 소아암 등으로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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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도서관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 추진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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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장예찬도 '포기'?…"尹, 출석해서 조사에 협조해야…갈등 더 키우지 않아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 청구가 검토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친윤계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 전 대통령이 수사 기관에 협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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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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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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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민간단체 공모사업’에 총 9개 단체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본격 추진에 나선다.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내에서 안전·재난 분야에 꾸준히 활동해 온 민간단체의 역량을 활용해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 전년도 수행 실적, 유사·중복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총 9개 단체를 선정하고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중 8개는 계속사업, 1개는 신규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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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첫 자율주행 차량 출하 성공"…논란 속 기술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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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2동, 3년 연속 옥상텃밭 운영
울산 중구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옥상텃밭 운영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상텃밭 개장식을 열었다.이날 참석자들은 옥상텃밭에서 재배 중인 다양한 작물들을 살펴보고, 이를 수확해 함께 시식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반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옥상텃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주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텃밭상자를 사업 초기 60개에서 올해 100개로 늘렸다.100개 가운데 70개는 주민들에게 분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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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요양보호사의 날 인식개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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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3주 간 18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와 전국요양보호사협회와 함께 온라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존중 받는 환경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전현주 센터장은 “이번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요양보호사들에게는 더 나은 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