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가 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포항종합운동장 만인당에서 열린다.올해로 25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2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해 지능로봇, 국방로봇, 퍼포먼스로봇 등 3개 부문에서 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부 학생들이 전국 로봇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학교에 따르면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가제트팀 학생들이 지나 13~14일 포항 만인당에서 개최된 ‘제25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에서 ‘MEER’라는 로봇으로 지능로봇 부문 2등 상인 우수상를 수상하고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이 로봇은 드론 배터리 자동 교체 플랫폼을 탑재한 산악 지형 잔불 진화 로봇이다. 드론과 로봇 각각에 탑재된 열화상
경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한 ‘제25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가 지난 13~14일 양일간 포항종합운동장 만인당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지능로봇, 국방로봇, 퍼포먼스로봇 3개 부문에 총 22개 팀, 1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첫날 개막식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임주희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도의원·시의원, 정구봉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개막 퍼포먼스로는 양팔로봇 ‘키로’가 무대에 올라 내빈 안내와 개인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박수
경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포항종합운동장 만인당에서 열린다. 1999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5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능로봇, 퍼포먼스로봇, 국방로봇 등 3개 분야에서 22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능로봇 분야는 AI·빅데이터·소프트웨어등 첨단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한 로봇 제작으로 참가자의 응용 기술, 개발 역량, 센서·메커니즘 활용 능력을 종합 평가한다. 국방로봇 분야는 무인 전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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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지능로보틱스연구실 소속 학생들이 재난환경에서 활약할 수 있는 탐사 로봇을 개발해 ‘제25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의 지능로봇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최우수상 수상자는 기계공학과 석사과정 김범석, 박사과정 박현빈, 기계시스템공학전공 4학년 정준엽, 김승혁 학생으로 구성된 ‘천원돌파’팀으로 ‘다중 모드 변형 로봇’으로 1등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다중 모드 변형 로봇’은 정형화되지 않는 극한 환경에서도 탐색, 구조, 운반 등 다양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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