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공유냉장고 '꾸러기 천사 점빵'이 전국 처음으로 거창군에 문을 열었다.22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거창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비롯해 구인모 군수, 전영태 거창초등학교장,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공유냉장고는 자발적인 기부로 식료품과 물품을 나누
거창군이 전국 최초의 어린이 전용 공유냉장고 ‘꾸러기 천사 점빵’을 개소했다.22일 열린 개소식에는 구인모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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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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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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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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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초 학부모회, 어린이날 기념 등교 맞이 행사
24시간전
서울강서초등학교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교직원과 학부모회에서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등교맞이 행사는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주인공이며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이른 아침부터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격려하는 문구의 피켓을 직접 만들어 들고, 달콤한 사탕주머니를 준비하여 등교하는 아이들을 맞이하며, 하루를 희망차게 보낼 수 있도록 목소리 높여 응원했다.강서초는 학부모회가 활성화된 학교로써 ‘선생님에 대한 학생의 존경심, 학생에 대한 선생님의 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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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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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사진 찍던 관광객 2명, 나무데크 파손 추락 부상
제주에서 나무데크에 기대 사진을 찍던 관광객들이 데크 파손으로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3일 오전 9시50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의 해안도로 쉼터에서 사진을 찍던 50대 ㄱ씨 등 2명이 데크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쉼터 나무데크 난간에 기대 사진을 찍다 추락했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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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에 브라질 사망·실종 110명 넘어 ... 美 텍사스주는 비상사태 선포
2시간전
브라질 남부지역과 미국 텍사스 주를 중심으로 집중호우와 폭풍우가 덮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3일 G1과 오글로부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에 사망하거나 실종된 사람이 11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브라질 최남단 히우그란지두술주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닷새간 이어진 비로 곳곳에서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이날 정오 기준 37명이 숨지고 74명의 행방을 찾을 수 없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재민도 8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당국은 파악했다.또한 주 중심도시인 포르투알레그리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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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퇴장' 안철수 "채상병 특검, 다시 투표할 땐 '찬성표' 던지겠다"
2시간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일 열린 국회 본회의 채상병 특검법 처리 과정에서 찬성표를 던지지 않고 퇴장한 것과 관련한 일각의 비판에 대해 "채상병 특검 찬성입장에 변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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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습보존회, 어린이날 행사 개최···"내가 동화 주인공"
2시간전
우리모습보존회와 요나특수교육부모회가 5일 대구 삼성창조경제캠퍼스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엄마, 나에게 이런 세상을 보여 주세요'를 주제로 한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대구시교육청에서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오후 1시부터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고 대형 코뿔소 플로트카와 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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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검찰 '김 여사 명품가방' 수사, 특검 거부 명분쌓나?"
2시간전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현해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자 더불어민주당이 '특검 거부를 위한 명분을 쌓기용'이라고 주장했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에서 "고발장이 접수되고 5개월 동안 조금도 움직이지 않던 검찰이 별안간 수사에 속도를 내겠다니 조금도 신뢰가 가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한 대변인은 "22대 국회에서 김 여사 특검법을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어 보이니 부랴부랴 수사하는 시늉이라도 내며 특검 거부를 위한 명분을 쌓으려는 것 아니냐"며 "빈 수레만 요란한 검찰 수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