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임직원 혁신 아이디어를 스타트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LG전자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스튜디오341' 시즌2에 참가할 12개 팀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한 달간 국내 임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와 외부 엑셀러레이팅 전문기업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심사를 거쳤다. 내부 경쟁률은 11.8대 1에 달했다. 선발된 팀의 아이디어는 인공지능, 클린테크, 모빌리티, 로봇 등에 집중됐다.구체적으로 AI 기반 지식재산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