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몽골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파리바게뜨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1호점 ‘자이산스퀘어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자이산스퀘어점은 울란바토르 남부의 복합 쇼핑몰 자이산스퀘어 1층에 위치하며 약 90석 규모로 운영된다. 매장에서는 크루아상, 뺑오쇼콜라 등 정통 프랑스 베이커리와 함께 중국 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마늘바게트, 링도넛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에끌레어, 밀푀유 등 유럽식 디저트와 롤케이크, 카스텔라 등 프리미엄 선물류도 판매한다.파리바게뜨는 올해 안으로 울란바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