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후, 학생들의 일탈행위 예방과 건강한 마음을 위한 지원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수능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응원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디지털 성범죄 예방,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수능이 끝난 후에는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과 번화가를 순회하며 지속적인 생활지도를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시험 후 이완된 분위기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