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제주시 일도이동 신산공원에서 어르신들이 지난밤에 일어난 비상계엄령 사태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제주시는 일도이동 소재 신산경로당 인근의 주차난 완화를 위해 일도이동 1029-21번지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주차장 조성 위치인 일도이동 신산경로당 주변은 대표적인 주거 밀집 지역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차장 조성 요구 민원이 잦은 지역이다.이에 제주시에서는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에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총 10면 규모의 주차장을 지난 10월에 착공해 이번 달 조성을 완료했다.이번에 신설된 1029-21번지 주차장은 지난 2019년 신산머루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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