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달래줄 이마트의 특가 행사가 계속된다.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여름 보양식을 비롯해 각종 가전, 생활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주말 특가 행사를 개최해 그 혜택을 더한다.먼저 여름철 건강식인 무항생제·동물복지 생닭

이마트의 창고형 매장인 트레이더스가 먹거리와 관련해 집중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트레이더스는 3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대구 등 전국 22개 모든 점포에서 ‘푸드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 상품을 매주 월요일마다 일주일 단위로 변경, 각 행사 기간마다 10개의 신선·가공식품을 최대 1만원 할인해 준다. 품절 때에도 행사 종료 후 한 달간 할인가 그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선 당도 높은 제철 과일 및 수입 과일, 가성비 양념육부터 프리미엄 한우 등심까지 매주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쌀, 채소 등 집밥

이마트의 신 가격정책 '가격파격' 선언이 여섯 번째 시즌에 돌입한다. 이는이마트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겠다는 ‘가격 투자형 프로젝트’다. 장기화된 고물가에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바는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