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선수단이 11일부터 14일까지 사전 경기로 치러진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강민지는 13일 춘천의암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쇼트 1000m 여자18세 이하부 결승에서 1분34초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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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설날 하루 앞둔 28일, 화천산천어축제장 찾은 외국인
2025 을사년 설날을 하루 앞둔 28일,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 재미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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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생명연구원, 제주마 종부서비스센터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제주마 사육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우수 혈통 보존을 위해 2월 17일부터 제주마 무상 교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마 종부서비스는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된 제주마의 근친도 증가에 따른 유전적 능력 저하를 예방하고 혈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마 사육농가는 씨수말 구입비와 한 마리당 100만 원에서 300만원에 달하는 종부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축산생명연구원은 2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종부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제주마는 암말의 발정 적기에 맞춰 종부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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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 나은 세상 맞이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설날을 맞아 "지금의 고통과 절망을 딛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맞이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설을 맞이해 이 대표가 직접 메시지를 낸 것으로 향후 산적한 정치적 갈등을 어떤식으로 풀어갈 지 보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첫날이다. '다시 대한민국' 이제 시작합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어려운 살림살이에 참사로 인한 아픔의 상처, 아직 끝나 지 않는 내란의 그림자까지 지난 한 해 우리 모두는 너무 많은 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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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우시 공장,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선정… 최다 지속가능 등대공장 보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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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BTC 10만달러 또 깨져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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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재 "마은혁 재판관 임명 보류...권한쟁의 선고 연기"
문성준 기자 = 헌법재판소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를 임명 보류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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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민 생활밀착형 사업 역점 추진
창원특례시는 시민이 단기에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삶의 개선에 역점을 두고있다. 시는 3일 이같은 목정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5개 구청별 여건과 수요를 균형 있게 반영해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사업은 최근 준공된 ‘성주사역 환승센터~안민동 철도 건널목 조성사업’의 사례와 같이, 지난 몇 년간 길이 막혀 먼 길을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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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대전시교육청이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적극행정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해 설동호 교육감이 상장을 수여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최우수상’에는 전국 최초 교육청 주관 거점 입시 체육 방과후학교 운영 사업을 추진한 체육예술건강과 김병수 장학관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미래생활교육과의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단 운영 사업과, 체육예술건강과의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유관기관 합동점검 사업, 동부·서부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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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CCTV 통합관제센터, 24시간 군민의 안전 파수꾼
합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6년 8월 개소 이후 현재 691개소에 설치된 1,242대의 CCTV를 운영하며, 16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로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실시해 군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관제요원들은 교통사고, 강력범죄 등 각종 사건과 사고에 즉각 대응하며, 음주운전 및 절도 예방 등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시간 관제와 역량 강화를 통한 사건 해결합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합천군 통합관제센터를 통한 범죄자 검거 및 사건 해결에 기여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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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역 한파특보...비상 1단계 가동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3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기상청은 입춘인 3일 밤 9시부터 31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확대 발효되고, 4일부터 아침기온이 도내 모든 시군에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예보했다.이에 경기도는 한파 비상1단계를 가동하며 김성중 행정1부지사 긴급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전파했다. 비상1단계는 복지, 상수도 분야 등 6개반 13개 부서에서 시군과 함께 일일 예방활동 실적 등을 점검하며 한파에 대비한다.김성중 부지사는 ▲폭설 이후 한파가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