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청년회의소는 23일 제127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59대 회장으로 손문호 상임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손 신임 회장은 지난 2012년 울산JC에 입회해 지구회장특별표창, 중앙회장특별표창, 경남·울산지구JC 최우수분과위원상,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또 울산JC 사무차장, 사무국장, 외무부회장, 지역사회분과위원장, 국제관계분과위원장, 회원친목분과위원장, 체육활동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올해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손 신임 회장은 “창조적인 변화, 혁신하는 JCI Kore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수사·영장 거부에 이재오도 "이건 민주주의 아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기관의 출석 요청을 거부한 데 이어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에도 불응한 데 대해, 여권 원로인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 새 길을 열었다.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ㆍUSMCA 재검토 전망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실, 이재명 등 민주당 관계자 고발… "무고 행위 유감"
4시간전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대통령실은 7일 "민주당 측이 제기한 계엄 선포 사전모의 의혹은 허위사실이며 이는 무고행위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통령실의 고발은 민주당이 지난 3일 정진석 비서실장 등을 내란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해 반발하는 일종의 맞불 작전으로 분석된다.민주당은 지난 3일 정진석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김주현 민정수석비서관, 최병옥 국방비서관,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을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이에 대해 민주당 측은 "내란 세력의 적반하장"이라고 강력히 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수처장 "최상목이 경찰에 '경호처 협조' 요청, 위법 소지 높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지난 3일 경찰에 '경호처에 협조하라'고 요청한 데 대해 "법 위반 소지가 매우 크다고 본다. 그게 공수처의 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원단체 "전북교육감 ‘AI 디지털교과서 시범 실시 계획 없다’ 발표" 환영
교육감이 7일 신년 기자회견 자리에서 AI 디지털교과서 시범 실시의 계획이 없다고 발표한데 대해 교원단체가 환영 논평을 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는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죽을 때까지도 아내 외도 의심했는데…범인은 엄마? 시아버지-남편 DNA 불일치로 뒤바뀐 ‘고부 운명’
6일 방송된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24시'에서는 부자 탐정단이 수백쌍의 예비부부에게 약 10억원 이상의 피해금액을 발생시키고 잠적한 강남 유명 예복업체의 진실을 파헤쳤다. 전국 20여 곳의 분점계약과 웨딩 박람회 인증, 수많은 연예인들과 인증사진까지 탄탄한 믿음을 구축했던 문제 업체는 폐업 선언 전날도 영업하며 피해자들에게 '현금 완납'을 유도했다. 부자 탐정단의 추적결과 문제 업체의 본점은 '폐업'이 아닌 '휴업'을 신고했으며,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설 앞두고 27일 임시 공유일 지정 검토…'엿새 황금연휴' 생길까?
주말과 설 연휴 사이에 끼어있는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관계 부처는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