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21일 김두겸 울산시장, 백창훈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김용길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특례 협약보증’과 ‘민생경제 회복지원 협약보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확대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것으로, 농협은행은 울산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의 보증 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총 27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한다. 이에 울산 소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