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최근 미국 네브래스카주 동부에 자리한 오마하에 ‘BBQ 오마하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오마하는 네브래스카주 최대 도시다. 오마하에는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본사가 있어 매년 열리는 주주총회를 위해 이 기간 4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고 알려졌다.오마하는 호수와 강이 있어 아웃도어를 즐기는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다. 미주리강 주변으로 박물관, 미술관, 극장 등이 있어 유동 인구가 많다.BBQ 오마하점은 치킨앤비어 타입 매장으로 약 260㎡,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