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은 지난 13일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완근 제주시장,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등 외빈 100여 명과 임원, 조직장 등 조합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라지점 및 하나로마트 오라점 개점식을 개최했다.제주시농협 오라지점과 하나로마트 오라점 지하 1층에는 하나로마트, 지상 1층에는 신용점포를 운영한다. 2층에는 주차장, 3층에는 회의실 등시설을 갖추고 있다.하나로마트 오라점은 1992년 12월 제주 최초의 농산물직판장으로 문을 연 후 3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과 만나게 되어 신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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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최민경,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 … 부상으로 벤츠 차량 받아
2025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최민경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약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최민경은 파3홀인 15번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앞 3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굴러 들어가며 극적인 홀인원을 기록했다.이번 홀인원은 최민경의 KLPGA투어 첫 홀인원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민경은 “홀인원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선물처럼 찾아왔다. 특히 차량이 부상으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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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사천시는 9일 서포면 비토리 낙지포항에서 『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박동식 시장, 김규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사업비 약 85억을 투입하여 어민들의 소통과 쉼터공간이 될 어민회관, 지역주민의 쉼터와 관광객들의 어촌체험 및 체류를 위한 비토빌센터, 안전한 조업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한 물양장 조성과 어선의 이용편의를 위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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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은 공공배달앱으로
사진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임농림축산식품부는 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와 외식경기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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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외공연장·열린광장 조성 임박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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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논 산책 프로그램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체험 논에서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대상 공공급식 식생활 교육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모내기 체험을 통해 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 명은 직접 모를 심어보며 벼가 자라 쌀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논 속 미꾸라지와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논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 현대적인 감각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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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2025년도 제1차 학부(과)장 회의' 개최
강원대학교는 16일,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에서 '2025년도 제1차 학부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강원대학교-강릉원주대학교의 통합 대학 체제 운영에 따른 주요 계획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학부 교육의 질적 제고와 학사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정재연 총장을 비롯해 본부 보직자, 처장단, 학부장 등 대학 주요 구성원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이날 회의는 정재연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충원율 관련 논의 ▲통합 및 글로컬 관련 추진 현황 보고 ▲외국인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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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전당 수습 나선 창원시... 손태화 의장 태도 변화 없어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운영자문위원 정체성과 전시 내용 부실 논란이 번지자 창원시가 수습에 나섰다. 창원시는 일부 자문위원 위촉을 재검토하고, 전시 내용 수정을 위한 전문가 자문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논란이 된 위원 3명 가운데 2명을 추천한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은 전혀 뜻을 굽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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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夜說)의 묵화 6월 밤을 그리다’… 고창 국가 유산 야행 매력 발산
유네스코가 인정한 보물을 7개나 간직한 세계 유산도시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국가 유산의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고창군에 따르면 5년 만에 다시 열린 2025년 고창 국가 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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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봉합부터 여야 대치까지… 새 원내대표 송언석 앞에 놓인 험로
3선의 송언석 의원이 16일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당내 혼란 수습과 거대 여당에 맞선 원내 전략이라는 과제들을 안게 됐다.당장 대선 패배 이후 분열된 당내 기류를 봉합하고 무너진 리더십을 재건하는 일이 급선무다.계파 갈등이 심화된 가운데, 송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장 김용태 위원장과의 ‘투톱 체제’를 조율하며 내부 갈등을 진정시켜야 한다.김 위원장은 구 주류의 반발을 무릅쓰고 ‘5대 개혁안’을 제시하며 쇄신에 나섰지만, 송 원내대표는 “상처가 아물 때까지는 보호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다만 정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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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미일 공동 대응 尹정부 때 비약적 발전, 이재명 실용주의에도 기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 정부의 주요 당국자가 과거 합의와 정부 담화를 최대한 존중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과거사 문제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 정부는 이에...